며칠 전 영원히 작별을 고한 고 이영훈 작곡가.
'옛사랑' 앨범 듣다가 감상에 휩싸인, 한 지인의 제안으로,
우리 멤버들은 오늘 '이영훈 추모 음악회'를 연다.
추모 음악회, 별거 아니다.
노래방에 모여,
그가 작곡/작사한 노래를 불러 제끼는 것.
그러다 헤어지는 것.
우린, 그렇게,
'옛사랑'과 만난다.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고 만 우리의 '옛사랑'...
2008/02/14 - [메종드 쭌/기억의 저편] - ▶◀ 남들도 모르게 울컥,
'옛사랑' 앨범 듣다가 감상에 휩싸인, 한 지인의 제안으로,
우리 멤버들은 오늘 '이영훈 추모 음악회'를 연다.
추모 음악회, 별거 아니다.
노래방에 모여,
그가 작곡/작사한 노래를 불러 제끼는 것.
그러다 헤어지는 것.
우린, 그렇게,
'옛사랑'과 만난다.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고 만 우리의 '옛사랑'...
2008/02/14 - [메종드 쭌/기억의 저편] - ▶◀ 남들도 모르게 울컥,
'메종드 쭌 > 기억의 저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하늘 수놓은 별 같이 빛나는 소녀, 우리 앤~ (0) | 2008.03.15 |
---|---|
어린 마초와 빨강머리 앤 (0) | 2008.03.12 |
▶◀ 남들도 모르게 울컥, (4) | 2008.02.14 |
우리, 히스 레저 배웅할까요~ (2) | 2008.02.13 |
▶◀ 안녕, 에니스... 안녕, 히스 레저... (2)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