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떨려.
대체로, 비루하고 팍팍한 생의 흐름.
생의 그 모든 순간을 기적이라 칭할 수 없으나,
찰나처럼 스치는 행복을 기적이라 부르지 말란 법도 없지 않겠나.
그래서, 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을 사랑한다.
그것을 또한 기적이라 부르리.
오늘 폐막하는 '충무로영화제' 못가서 너므너므 아쉬웠는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7)와
일본영화제(MEGABOX JAPANESE FILM FESTIVAL)
가 나를 위무한다. 가슴이 떨려.
<아키라>도 있고, <상어가죽 남자와 복숭아 엉덩이 여자>도 있다. 유후~
그리고, 이 남자.
동성취향이 아님에도 내가 너무 좋아라~하는 이 남자.
만옥누님과의 앙상블이 환상인 이 남자.
나는, 이 남자의 눈빛'을' 빠져들다.
☞ 2007/03/15 - [메종드 쭌/그 사람 인 시네마] - 어찌할 수 없는, 가늠할 수 없는 눈빛, 양조위
대체로, 비루하고 팍팍한 생의 흐름.
생의 그 모든 순간을 기적이라 칭할 수 없으나,
찰나처럼 스치는 행복을 기적이라 부르지 말란 법도 없지 않겠나.
그래서, 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을 사랑한다.
그것을 또한 기적이라 부르리.
오늘 폐막하는 '충무로영화제' 못가서 너므너므 아쉬웠는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7)와
일본영화제(MEGABOX JAPANESE FILM FESTIVAL)
가 나를 위무한다. 가슴이 떨려.
<아키라>도 있고, <상어가죽 남자와 복숭아 엉덩이 여자>도 있다. 유후~
그래, 영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의 영화는 길다.
나의 생도 길다.
나의 영화는 길다.
나의 생도 길다.
그리고, 이 남자.
동성취향이 아님에도 내가 너무 좋아라~하는 이 남자.
만옥누님과의 앙상블이 환상인 이 남자.
나는, 이 남자의 눈빛'을' 빠져들다.
☞ 2007/03/15 - [메종드 쭌/그 사람 인 시네마] - 어찌할 수 없는, 가늠할 수 없는 눈빛, 양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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