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소운. ^.~
촬영을
했어.
무슨 촬영이냐고?
Soul 36.6 TV에 방영될
내용이지.
미리 말하면 김 팍팍 새잖아.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
새벽녘까지 줄줄줄 이어진 촬영.
승준씨를 비롯한 4명의 따수미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물론 이를 찍은 진PD님도 마찬가지!
어떤 영상이 편집돼서 나올진 알 수 없지만,
어떤 노동이 꼭 결과물과 일치할 순
없지만,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슬쩍 훔쳐 본 나는,
Soul 36.6 TV를 타고 나올 영상에 담긴 그 마음들에 작은 경의를
표하고 싶어.
나, 소운도 나오냐고?
아니, 촬영 울렁증 때문에,(결정적으론 출연료가 없잖아! 농담~)
고객들의 안구
정화를 감안해서, 난 빠졌다구!
고객을 생각하는 이 마음, 갸륵하지 않아? ㅋㅋ
TV창을 통해 나오는 이야기가,
네게도
와 닿았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도,
사랑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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