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5월8일엔, 반드시 뉴욕.
어버이 날과는 전혀 무관.
엄마 미안, 아빠 미안.
5월8일에는,
<첨밀밀>이 있고,
<러브 어페어>가 있기 때문.
그들은 내가 식물인간이 됐을 때, 반드시 틀어줘야 할 영화.
등려군의 죽음을 알리는 뉴욕의 전파상 앞에서 마주친 이요(장만옥)와 소군(여명).
10년을 그리워한 그 사랑의 흔적을 따라서,
뉴욕 고고씽.
어버이 날과는 전혀 무관.
엄마 미안, 아빠 미안.
5월8일에는,
<첨밀밀>이 있고,
<러브 어페어>가 있기 때문.
그들은 내가 식물인간이 됐을 때, 반드시 틀어줘야 할 영화.
10년을 그리워한 그 사랑의 흔적을 따라서,
뉴욕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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