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외한인 나는 건축의 미학은 모르지만,
내 미적 혹은 생활의 감수성을 망가뜨리는 건축(물)에는 치가 떨린다.
그리하여 누군가의 말마따나,
건축을 문화의 한 영역으로, 예술의 한 형식으로 제대로 감상하고 안목을 높일만한 기회를 만들어다오.
그건 건축가만의 몫도 아니요,
건축을 향유하고 일상에서 건축과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이자 자세.
건축이 단순히 건물을 올리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화이자 상식이 되길... 나는 원한다!
'할말있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격 아키라!!! 세미콜론의 문제?! (0) | 2013.07.09 |
---|---|
[맛콘서트] 7월 - 진짜 고기 맛은 뭐예요? (0) | 2013.07.09 |
[책하나객담] 세계와 문화를 재료로 한 레시피, 괜찮다~ 맛있다~ (2) | 2010.08.09 |
김연수와 영향을 주고받은, 비 오던 그날 밤의 이야기 (0) | 2010.01.20 |
당신의 유통기한은? (0) | 2009.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