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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 쭌/사랑, 글쎄 뭐랄까‥

우리는 사랑 앞에 늘 비정규직이다

by 낭만_커피 2007. 8. 27.
맞네. 맞아.

언제 어느때, 내쳐질지 모른다.

죽을 때까지 영원할 것이란 믿음은 허상.

영원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사랑도 미움도.

사랑 앞에 늘 비정규직이기에, 힘겨운 감정노동.

그래서 절대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