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1 너에게 '투사' 알리를 권한다 알리.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알리, 맞다! 알리 아저씨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반가웠다. 나는 아저씨를 좋아한다. 권투선수로서 멋지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몇년 전, 란 영화를 보고 완전 좋아졌다. 현재 파킨슨병을 앓지만, 아저씨는 여전히 멋진 투사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성화의 최종주자로서 점화를 하던 아저씨의 모습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아저씨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건, 그의 활동에 따른 결과다. 미국 아동평화재단의 공동설립자로서, 흑인해방·평화·어린이권익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는 알리 아저씨. ☞ 무하마드 알리, 노벨평화상 후보에 아저씨는 2005년 유엔평화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은퇴 후 아저씨는 벌어들인 돈과 자신을 활용해, 세계의 빈곤과 장애인을 위해 앞장섰다. 파킨슨병을.. 2007.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