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잘 되면 행복해진다? 더 이상 속지 말자1 나랑... 스트리트 키스 하실래요? 이런 키스... 그러니까, 스트리트 키스. 주변의 다른 자기장 따위는 개무시, 우리들이 전부였던, 즉 사랑이 모든 것이었던 그때. 백만 년이 흘렀다. 어렵게 얘기할 것도 없이, 그저 서로의 끌림만으로도 스트리트 키스가 가능했던 그때로부터. 문득, 저들의 키스를 보자니, 다시 스트리트 키스가 하고 싶어졌다. 아, 된장, 아직 가을이로군. 노떼가 가을야구 초입서 증발해 가을이 삭제된 줄 알았더니 이게 다 오늘, 타루 팬미팅서 뜬금없이 '사랑의 찬가'를 들은 탓이다. 지난 11일 46주기를 맞았던 에디트 피아프의 그 노래. 나는 과거에 이렇게도 쓰고 있었다. 피아프에게 사랑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어요. 무엇보다 권투선수이자 미들급 세계챔피언이었던 막셀 세르당과의 사랑은 애절하기로 유명합니다. 다른 여자와 결.. 2009.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