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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 쭌/기억의 저편

품에 안긴, 존 레논 & 카니예 웨스트

by 낭만_커피 2010. 12. 22.
국내 2000부 한정판으로만 내놨다는,
《존 레논 : In His Life》가 내 손에 왔다. 거금 주고 샀다.



레논이 왔던 날, 좋아서, 나도 저렇게 팔짝 뛰었다.
내친 김에 <존 레논 비긴즈 : 노웨어 보이>까지, 후다닥 해치웠었지.
<노웨어 보이>에 대한 소감은 차후 읊기로 하고.

카니예 웨스트의 새 앨범까지.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

 

아 그런데, 전세계가 극찬해 마지 않고 평단과 대중이 함께 꽂힌 이 앨범이,
(롤링스톤지는 이 앨범을 '2010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했다!)
지금의 내겐 꽂히질 않는다. 예전의 나 같으면 팍팍 꽂혔을 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