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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 쭌/사랑, 글쎄 뭐랄까‥

사랑은,

by 낭만_커피 2010. 7. 20.
가장 단순한 이치임에도 어떤 작자들은 잊고 사나봐.
특히 자신이 아닌 다른 이의 경우라면 더욱.
혹은 연예인이라면 쌍심지를 켜기도.

사랑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사자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것.

뭔 말이냐고?

조안과 오만석, 그리고 박용우.

오지라퍼들, 뭘 그리 입방아를 찧어대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들이 무슨 지구위 모든 사랑의 재단사라도 되는 양.
아예, 사랑하려면 뉘들의 검증을 받으라고 말하라.
꼴불견에 토나와. 뷁.

그들 각자 사랑하고 이별하게 내비두삼.
너나 잘 하든가. 쯧.

조안 & 오만석, 힘내세효~
나도 당신들 잘 몰라도, 두 사람 사랑한다면,
못된 오지라퍼들 때문에 포기하거나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