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의 < 레일라(Layla) >.
그사연, 구구절절하지만 다음에. 일단 연주부터.
(비틀스의 조지 해리슨과 얽힌 일종의 삼각관계인데,
범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아니었다!)
정말이지, 이만한 연주에 음악이면, 누군들 넘어가지 않을텐가.
이성 따윈 필요가 없다. 가슴이 원하는 걸. 그러면서 에릭은 그녈 갈구했을까.
1960년대 It Girl을 향한,
음악의 신들이 헌정한 음악이라니.
그러게, 이 패티 보이드.
비틀즈의 < Something >(조지 해리슨),
역시 조지가 만든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에릭 클랩튼의 < Layla > < Wonderful Tonight >을 탄생시킨 뮤즈.
(물론, < Wonderful Tonight >은 두 사람이 파티에 가야는데,
패티가 옷을 고르느라 시간을 끌자 다소 짜증이 난 에릭이,
'빨랑 가자, 너 예뻐'라고 쓴 곡이다.)
이거 뭐, 참, 음악을 듣자면,
대단한 여성일세. 허허, 사랑의 힘인가.
그사연, 구구절절하지만 다음에. 일단 연주부터.
(비틀스의 조지 해리슨과 얽힌 일종의 삼각관계인데,
범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아니었다!)
정말이지, 이만한 연주에 음악이면, 누군들 넘어가지 않을텐가.
이성 따윈 필요가 없다. 가슴이 원하는 걸. 그러면서 에릭은 그녈 갈구했을까.
1960년대 It Girl을 향한,
음악의 신들이 헌정한 음악이라니.
그러게, 이 패티 보이드.
비틀즈의 < Something >(조지 해리슨),
역시 조지가 만든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에릭 클랩튼의 < Layla > < Wonderful Tonight >을 탄생시킨 뮤즈.
(물론, < Wonderful Tonight >은 두 사람이 파티에 가야는데,
패티가 옷을 고르느라 시간을 끌자 다소 짜증이 난 에릭이,
'빨랑 가자, 너 예뻐'라고 쓴 곡이다.)
이거 뭐, 참, 음악을 듣자면,
대단한 여성일세. 허허, 사랑의 힘인가.
게리 무어도 사라진 마당, 에릭은 어떤 연주로 그를 애도할까.
지미 헨드릭스도, 게리 무어도 없다. 이젠 에릭 클랩튼만 남았버렸다.
그냥 궁금해졌다.
에릭 클랩튼은 뮤즈 없이도 기타를 칠 수 있었을까...
에릭이 패티와 결혼한 날 쓴 일기
20일 내한공연 표는 매진이란다.
표를 구할 수 있으면 그날 하루만큼은 이 저렴한 영혼도 팔겠다. (으응, 정말?)
라일락 향이 맡고 싶다...
'메종드 쭌 > 사랑, 글쎄 뭐랄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 것들... (0) | 2011.04.15 |
---|---|
너에게로 또 다시, 이소라 (0) | 2011.03.13 |
톨스토이 사랑학 (0) | 2010.12.28 |
Love Actually is, Hug... (0) | 2010.12.11 |
Oh My Love(OML) : 존 박 말고 존 레논! (0)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