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좆나게 온다.
커피 한 잔, 조명 한 움큼, 더불어 마이클 잭슨의 노래 한 자락.
비와 어우려져서 분위기, 죽어죽어.
지상의 우리보다 그를 더 필요로 하여, 일찍 '황제'를 뫼시고 간 하늘도,
황제의 딸, 황녀 캐서린의 아빠를 향한 애절한 추모에 그만 팡 터졌나보다.
어제 추모공연을 보면서,
나도 그만, 팡 터졌다. 특히 'So much...'라는 그 맺음에.
캐서린에겐 진정, 최고의 아빠였으리라.
우리도 그를 통해 즐거움과 위안을 얻었으니까...
나도 캐서린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고 싶었다.
"괜찮아 괜찮아, 그리고 울고 싶을만큼 울렴... 너의 아빠는 최고였어..."
커피 한 잔, 조명 한 움큼, 더불어 마이클 잭슨의 노래 한 자락.
비와 어우려져서 분위기, 죽어죽어.
지상의 우리보다 그를 더 필요로 하여, 일찍 '황제'를 뫼시고 간 하늘도,
황제의 딸, 황녀 캐서린의 아빠를 향한 애절한 추모에 그만 팡 터졌나보다.
어제 추모공연을 보면서,
나도 그만, 팡 터졌다. 특히 'So much...'라는 그 맺음에.
캐서린에겐 진정, 최고의 아빠였으리라.
우리도 그를 통해 즐거움과 위안을 얻었으니까...
나도 캐서린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고 싶었다.
"괜찮아 괜찮아, 그리고 울고 싶을만큼 울렴... 너의 아빠는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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