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에 대한 환상만큼이나 강력한 동경, '메이퀸'. 계절의 여왕, 5월이 주는 주술이라고나 할까.
영민한 이들이야 눈치 챘겠지만, 5월의 메이퀸 자리는 엄연히 '장만옥'. 내겐, 그보다 아름다운 메이 퀸은 아직 없다. 그건 아마도 5월8일의 <첨밀밀>때문이겠으나, 누가 감히 토를 달쏘냐. 만옥 누님이 곧 '메이 퀸'임에.
내 오월의 메이 퀸에 대한 애정사는, 아래 5월8일의 풍경으로 대신.^^
☞ 5월8일, 우리 뉴욕에서 만나자. 10년을 그리워한 사랑의 흔적을 좇아...
정말이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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