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worldost.com1 정은임 아나운서를 기억하는 아름다운 하루(8월4일 추모바자회) 정은임 아나운서를 기억하는 아름다운 하루 8월4일(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 ‘고 정은임 아나운서 추모바자회’ 누군가를 기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그들이 형성하도록 도와준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기억할 가치가 있는 이들이라면, 그들이 만들어 준 사람의 모습으로 사는 것은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그들을 존경하는 방법이다. - 마크 롤랜즈, 《철학자와 늑대》 지난 2004년 8월4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정은임 아나운서를 기억하기 위해 매년 기일에 맞춰 추모바자회를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녀가 진행했던 등을 통해 영화와 세상, 그리고 삶을 형성했던 이들입니다. 그녀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서는 기억을 지속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억을 지속하기.. 2013.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