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따윈 필요없어 서독제1 서독제가 있는 풍경 지난주 목요일(10일) 저녁부터 달려서, 이제 18일이면 폐막을 앞두고 있는 서울독립영화제(서독제)2009의 풍경. 그러면 어떠리. 여전히 서독제는 즐거운 파뤼~ 치고 달리는 거지, 뭐. 다 뎀벼~ 뭐. 개막작이었던 의 포스터를 보면, 아직도 하악하악. 그 잠들 수 없던 격정의 밤이 떠올라, 하악하악. 2009/12/13 - [메종드 쭌/무비일락] - 폭풍간지의 밤, 하악하악 2009/12/13 - [메종드 쭌/무비일락] - 그 원 나잇 스탠드, 짜릿했냐고? 늘 사람들이 모이는 2층의 부스. 치고 달리기 전, 쉬어가는 곳이랄까. 갈 곳 없는 중생들이나, 갈 곳 있는 아해들 모두모두 오시라~ 이 많은 감독들이라니. 나도 몇몇 분들은 현장에서 뵈었다네~ 이 중 누군가는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어떤 .. 200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