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쁜 다이어리가 많아^^1 내 이름은 다이어리,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내 이름은 다이어리,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안녕, 내 이름은 다이어리.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내가 요즘 좀 ‘대세’야. 알록달록 예쁜 커버에 사진이나 일러스트․그림으로 치장한데다 정권코드(?)에 맞는 실용성까지 갖춰서 사람들의 눈길을 확 끌고 있지. 거의 패셔니스타 대열에 끼워줘도 되지 않을까 싶어.*^^* 오죽하면 사람들이 날 놓고 ‘와~’하고 탄성을 지르거나, ‘갖고 싶어’라며 안달복달하겠어. 심지어 누가 누가 예쁜지, 경연도 할 정도야. 때론 런웨이를 누비는 기분이랄까. 유후~ 간지 좀 나지? 특히 여자들은 내게 까무러치지. 에헴. 난 이제 개인의 정체성이나 취향을 대변하는 역할까지 할 정도야. 나를 먼저 본 뒤, 날 가진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파악이 된다는 거지. 내가 좀 막 이래... 2009.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