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과 오지은은 듀엣곡을 불러야 한다규!1 오지은, 친구의 친구에게 들려주는 사소한 이야기들 두 번째 만난 오지은. 지난 7월의 작은 공연. 역시나 므흣함. 오지은, 친구의 친구에게 들려주는 사소한 이야기들 [인디신 팬미팅] ‘지은 : Hidden Track’ 오지은 팬미팅&팬사인회 올해 한국 문화예술계 열쇳말 중의 하나, ‘인디’. 물론 이전에 없던 것이 툭 튀어나온 것은 아니지만, 인디라는 레떼르를 단 작품 혹은 인사의 존재감이 부쩍 커졌다. 영화계에서 등 인디영화의 약진이 눈부시고, 음악계라면 장기하, 오지은 등 인디뮤지션의 활약이 대단하다. 사실 인디라는 이유가 간택의 필수조건은 아니다. 좋은 작품과 활동이기에 우리의 오감이 즐겁고 즐길 뿐. 그런 한편으로 거대자본이나 상업적인 천박함과 타협하지 않는 활약이 주는 청량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더불어, 내가 그들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 200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