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별 같이 빛나는 소녀, 우리 앤~
다시, 앤이다. . 요즘 갑자기 자꾸자꾸 눈에 띄는 이유가 뭐냣! 나도 궁금하닷!! 그래도, 쪼아~!!! ^.^ '매거진t'에서 아주 공습을 하드만. 100주년이 좋긴 좋아.ㅎㅎ 기사 보면서 눈물 글썽이는 경험이 자주 있진 않은데, 이 몽클몽클 글썽글썽은 다 뭐다냐. ㅜ.ㅜ 이런 내 모습을 봤다면, "미친놈, 지랄 염병, 꼴값 떤다"고 한마디 했겠지만. 당신도 꼬옥 보시구랴. 물론 우리 '앤'을 좋아한다면, 혹은 옛 추억 한자락을 꺼내보고 싶다면. ☞ 앤, 아직도 초록지붕아래 살고 있는거지? ☞ 귀여운 소녀, 우리의 친구 ☞ 이윤정 감독, 이나영, 요조 등의 ☞ 우리가 기억하는 앤의 순간들 그래, 글을 읽자니. 기억의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딸기 주스 사건, 마차 탄 앤의 들뜸, 소매가 불룩한 원피스,..
200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