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1 효재, 본받는 집에서 생각하는 백석과 자야의 사랑 책 읽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살림술사 효재의 울림 『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 이효재 세상엔 그런 사람이 있다. 이름 하나만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사람. 획일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개성적인 삶을 추구한 사람에게 주어진 무엇이다. ‘효재’라는 이름도 그렇다. 이효재 선생이다. 한복디자이너 출신의 이 선생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효재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만들었다. 자연주의 살림도 빠지지 않았다. 그것은 ‘효재’라는 살림술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각인시켰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자연에 기대어 나누고 사색하는 여행’을 주제로 『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를 내놨다. 그래서 지난 1월8일, 서울 성북동 ‘효재’를 찾았다. 『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 출간기념 효재와의.. 201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