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커피는 참 고마웠어요~^^
김지혜, 엄미숙, 이효정, 이지연, 이훈, 진형근 님. 허술한 나의 커피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잘 따라준, 당신(들) 각자의 커피, 참 고마웠어요. :) 그리고, 기대할게요. 당신 각자의 체온과 이야기를 품은, 베스트가 아닌 온리의 커피. 저는 그것을 기대합니다. ^^ 당신이 찾아내고 깨운 생의 감각이 흘러내린 그 커피를 말이죠! 그 누구도 친구들이 등을 돌릴 때 투덜거리지 말게 하라. 그들은 첫 산들바람에 팔랑이는 나뭇잎처럼 행동할 것이다. 어쨌든 문제가 생기면 커피하우스에 가서 커피 한 잔을 더 마셔라. - 바이런 경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