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 하세요1 사랑은, 가장 단순한 이치임에도 어떤 작자들은 잊고 사나봐. 특히 자신이 아닌 다른 이의 경우라면 더욱. 혹은 연예인이라면 쌍심지를 켜기도. 사랑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사자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것. 뭔 말이냐고? 조안과 오만석, 그리고 박용우. 오지라퍼들, 뭘 그리 입방아를 찧어대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들이 무슨 지구위 모든 사랑의 재단사라도 되는 양. 아예, 사랑하려면 뉘들의 검증을 받으라고 말하라. 꼴불견에 토나와. 뷁. 그들 각자 사랑하고 이별하게 내비두삼. 너나 잘 하든가. 쯧. 조안 & 오만석, 힘내세효~ 나도 당신들 잘 몰라도, 두 사람 사랑한다면, 못된 오지라퍼들 때문에 포기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201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