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사랑이 내린다...
낚시질이라고? 맞다.^^; 좀더 정확한 카테고리의 명칭을 말하자면,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를) 소개받을 텨?"가 돼야 한다. 그런데, 어쩌자고 이런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냐규? 뭐, 내 맴이지.^^; 가끔은 내 가슴을 벌렁벌렁, 펄럭펄럭, 혹은 주둥이에서 하악하악 소리 나오게끔 만들거나, 내겐 너무도 사랑스러워 콱 깨물어주고픈, 아니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여자(친구!)들이 아마,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녀(들)은, 나를 모르지. 알면, 귀엽게 봐 주려나.^^; 두둥. 그 첫 번째를 장식하게 될 이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네. 3월의 이 여인. 바로 스칼렛 요한슨. 내 놋북의 폴더에 유일하게, 혹은 당당하게, 자신만의 자리를 점한 이 여인. 그렇지 않아도..
2008. 3. 20.